토끼의 자궁경부내 세균주입후 조산의 유발 및 양수내 감염과의 연관성

1995 
본저자등은 임신 제 20일부터 21일된 (70% 제태기긴) 뉴질랜드 토끼의 양측 자궁경부에 자 궁경을 이용하여 2 x 10^7 cfu(colony for ming units)을 주입한 뒤 ,조기분만의 징후나 발열 등을 6일 내지 7일동안 관찰하였다. 실험동물이 조기분만을 하였거나 임신 제 27일내지 28일(90% 재태기간)까지 분만을 하지 않 은 경우에는 희생시킨 뒤 태아의 생존여부를 관찰하고 양수와 탈락막, 복강내, 모체 혈액 등 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세균배양을 시행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무균 생리식염수를 주입한 5마리의 대조군 토끼에서는 100%(5/5) 조산이 일어나지 않았으 며 양수와 탈락막, 복강, 모체 혈액의 세균배양결과 100%(5/5)에서 음성이었다. 2. 대장균을 주입한 3마리의 토끼에서는 세균주입후 72시간 내에 일정하게 조산이 100%(3/3) 일어났으며 양수와 탈락막, 복강, 모체 혈액의 세균배양결과 100%(3/3)에서 양성이었다. 3. 이 실험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대장균을 주입한 토끼 3마리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은 빈도를 조산이 일어났으며 100%(3/3)에서 양수내 감염의 소견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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