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f Physical Therapist on Job Stress through Resilience

2019 
본 연구는 다양한 직무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이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 직무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물리치료사의 감성지능이 물리치료사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2018년 1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 대구광역시 물리치료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85개의 자료를 수집하고,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물리치료사의 감성지능 중 자기감성이해(표준화계수=0.201, t=3.955 p=0.000)와 감성활용(표준화계수=0.530, t=10.530, p=0.000)은 회복탄력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타인감성이해(표준화계수=0.050, t=1.006, p=0.315)와 감성조절(표준화계수=0.030, t=0.598, p=0.551)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복탄력성은 직무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표준화계수=-0.186, t=-2.449, p=0.014). 본 연구의 결과는 물리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방안으로 감성지능 및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을 제시함으로써 병원관리자들에게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방안의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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