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식산화법을 이용한 제강분진 내 아연회수를 위한 최적조건 도출에 관한 연구(Part I; 침출공정)

2015 
제강분진(Electric Arc Furnace Dusts)은 유해폐기물로 지정되어있는 유해한 환경오염물질이다. 이 분진은 철강산업의 부산물로써 철, 아연, 니켈, 구리 등 많은 유가금속을 포함하고 있어 적절한 처리를 거치면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전기로에서 발생하는 제강분진을 대상으로 가장 높은 함유량을 가진 아연의 회수를 위한 최적조건을 도출하기 위해 습식침출법을 적용하였다. 분진과 황산의 고액비, 침출시간, $MnO_2$ 투입량 등의 조건을 종합하여 실험을 진행하여 최적 아연회수조건을 도출하였다. 황산농도 3 M, 고액비 1:2, 철 제거를 위한 폭기 1.8 L/min 강도로 2시간에서 95%의 아연 회수율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현장 적용의 현실성을 고려한 다른 최적의 조건은 저농도 황산과 $MnO_2$ 3.5 g을 투입했을 경우 약 80 %의 아연 회수율을 나타내었다. 【EAFD (Electric Arc Furnace Dust) is considered as pernicious pollutant, assigned hazardous waste. Since this dust is a by-product of industry, it contains valuable metals such as Fe, Zn, Ni, Cu which can be turned into resources by recycling process. In this study, hydrometallurgical process was applied to recover Zn from Electric Arc Furnace Dusts. The result showed 95% Zn recovery at 3M $H_2SO_4$ , Solids/Liquid ratio 1:2 and aeration of 1.8L/min for 2hr. However there was 80% Zn recovery at lower $H_2SO_4$ concentration apply for pilot scale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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