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하는 “Missio Dei” 개념 : 통전적 관점을 중심으로

2017 
선교의 통전성이란 이해를 돕기 위해 선교 실재를 명확히 하도록 두 가지 구별과 한 가지의 관련성을 파악해야 한다. 하나님의 왕국과 교회의 구별해야 한다. 첫째로,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깨어졌던 언약으로부터 관계의 회복은 직접적으로 그리스도의 언약 공동체로 통합된다. 이 언약 공동체가 바로 하나님 왕국의 도구인 교회이다. 둘째로, 교회와 세상 사이의 구별해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과 회개하는 자와의 언약 관계에 의해 회복된 개종자들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용서와 회개 사이의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이것은 두 가지의 관계로 연결되어있다. 첫째는 삼위일체 하나님 자신의 관계적 속성과 하나님과 사람의 언약관계가 함께 연결된다. 둘째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에서 찾을 수 있는 “페리코레틱 관계성”과 관련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선교는 통전적 이해를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구속하기 위한 두 가지의 방법을 택하신다. 교회를 통해서 언약백성을 만드시는 사역과 세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직접 이루시는 방법이다. 다만, 우선순위는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교지의 필요에 따라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성서의 기초위에서 미시오 데이의 개념을 온전하고 명확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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