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uence of beverage type and ingestion time on tooth corrosion

2018 
본 연구는 현대인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를 선정하여 음료가 치아 부식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3차원으로 분석하였다. 음료수는 탄산음료(코카콜라), 에너지음료(레드불), 오렌지주스, 맥주(하이트) 그리고 생수(에비앙)를 선정하였고, 우치를 1시간, 24시간 그리고 48시간동안 침지하였다. 치아의 변화를 육안으로 살펴보고자 인상채득을 한 후에 침지 전과 침지 시간마다 우치를 스캔하여 root mean square (RMS) 값을 구해 3차원으로 분석하였다. 그룹간 차이를 비교하고자 two-way ANOVA, one-way ANOVA 그리고 사후검정으로 Tukey-test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α=0.05). 모든 음료에서 침지 시간이 길수록 RMS 값이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침지 전-1시간과 침지 전-48시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음료수의 종류에 따른 RMS 평균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침지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섭취 시간이 증가할수록 변화되는 정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치아 부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섭취 방법이나 섭취 시간 그리고 구강 내 저류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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