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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토피아의 꿈과 이동성

2016 
본 연구는 현대 사회에서 주거에 대한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특정 사례 연구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서, 이동성에 대한 갈망과 벅민스터 풀러의 작업 “inflatable” 프로젝트를 다루고 있다. 벅민스터 풀러가 고안한 “4D” 스페이스와 그가 편집자를 맡았던 저널 『쉘터(Shelter)』를 살펴보면 그의 “종합적 디자인(comprehensive design)”과 “자율적(autonomous) 4D 주거”라는 개념을 분석할 수 있다. 1929년경 대공황기에 실현된 이 사례들은 그 시대의 공동 주택에 대한 풀러의 공헌을 실감하게 한다. 두 번째 장에 접어들면 미국 서해안의 앤트팜 그룹에 의한 반(反)문화 활동과 비평(비판)을 살펴볼 수 있다. 그룹의 멤버들은 행사와 강연 및 비평, 그리고 사회적 활동들을 통해 “공기 주입식 주거지”를 창안했는데 이러한 쉘터는 쉽게 짓고 철거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장에서는 토마스 사라세노(Tomas Saraceno)와 오스카 투아존(Oscar Tuazon), 마이클 라코비츠(Michael Rakowitz), 안드레아 지텔(Andrea Zittel) 등을 검토하여 현대미술에서의 사회의 복귀를 탐구한다. 특히 이 연구는 본 연구자가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있는 “스마트 쉘터” 개발에 대한 역사적 레퍼런스를 추적하고 이동성과 homelessness, 대인커뮤니케이션의 장소, 그리고 20세기의 인도주의적인 힐링 스페이스에 대한 레퍼런스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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