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nostic factors in recurrent cervical cancer patients with pulmonary metastasis

2007 
자궁경부암은 국내에서 여성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중 5 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생식기 암 중에서는 가장 많 이 발생하고 있으며, 한국 부인암 등록 사업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2004년 한 해 동안 3,148명의 신환이 발생한 것으 로 보고되어 있다. 재발성 자궁경부암의 빈도는 FIGO 병기 1-2기의 경우 15~30% 정도이나, 3기 이상으로 진행되어 있는 경우에는 40~60%로 증가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근 10여 년 동 안 동시항암화학방사선 치료의 도입이후 자궁경부암의 생 존율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재발성 자궁경부암 환자들의 예 후는 여전히 불량한 채로 남아있다. 자궁경부암의 전이는 주로 림프계를 통해 일어난다. 그 러나 종괴의 크기가 크거나, 자궁내막으로의 침범 및 림프 혈관계 침윤 등이 있는 경우에는 드물지만 폐, 간, 뇌 등에 혈관계를 통한 전이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혈관계 폐 전이를 동반한 재발성 자궁경부암 환자의 예후인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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