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적인 운동이 sarcopenic 비만여성고령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
2012
고령기의 생활을 위협하는 obesity 여성고령자를 대상으로 sarcopenia 동반에 따른 CVD 위험의 가중성과 16
주간의 운동중재가 CVD 위험인자에 미치는 변화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이러한 운동효과를 검증하여 obesity 여성
고령자에게 obesity와 sarcopenia에 대한 운동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구이다. 비만
여성고령자를 sarcopenia 동반유무에 따라 sarcopenic obesity group(SOG)과 non-sarcopenic obesity group(NOG)으로 나
누어 16주간, 주 3회, 50-60분간 복합운동 실시 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
을 얻었다. 운동 전 두 그룹간 CVD 위험인자 비교에서는 비만 여성고령자에게 sarcopenia가 동반될 경우 CVD 위험
이 가중되지 않았으며, 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가 non-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보다 HDL-C는 높게, TG는
더 낮게 나타났다. 운동중재 후에는 혈청지질에서 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의 경우 TC, TG는 감소하였고,
HDL-C, LDL-C은 차이가 없었다. non-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의 경우 TC, TG, LDL-C는 감소하였으며, HDL-C
증가하였다. 따라서, sarcopenia와 CVD 위험인자와의 낮은 관련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
자가 non-sarcopenic obesity 여성고령자에 비해 HDL-C, LDL-C, BP, right baPWV에서 운동효과가 더디다는 것을 발
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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