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665: 국내 상용 활성탄의 표면 및 세공특성 비교

2016 
활성탄은 그물구조를 갖는 탄소체로서 자체에 많은 세공을 포함하기 때문에 유기물이나 금속원소를 흡착할 수 있는 수많은 활성점을 갖는다. 하지만, 활성탄이 대상 오염물질을 잘 흡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넓은 표면적과 세공특성을 갖아야만 하며, 이러한 표면특성은 활성탄 제조시 사용된 원료물질의 종류(목재, 토탄, 석유피치, 과일껍질 등) 및 제조방법(활성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소비자가 사용목적에 부합하는 활성탄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각 활성탄의 세공구조와 그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상용 활성탄(야자계, 석탄계, 그리고 목질계)을 대상으로 비표면적 및 세공특성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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