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sis of the Influence of Digital Economy Development on the Korean Economy: Focusing on E-commerce

2020 
본 연구는 2002~2019년간의 분기별 시계열 자료와 2006~2017년간의 연도별 지역별 시계열 자료를 활용하여 디지털 경제 발전이 거시경제변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을 하였다. 디지털 경제 발전을 나타내는 변수로 전자상거래 거래액과 전자상거래 이용비율을 선정하였으며 VAR 모형을 이용하여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GDP, 인플레이션, 생산성, 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을, 패널 VAR 모형을 이용하여 지역 기업의 전자상거래 이용비율이 지역별 GRDP, 인플레이션, 생산성, 실업률에 미치는 연구를 진행하였다. 먼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거래액은 인플레이션 이외의 거시변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지털 경제 발전을 공급측면에서 나타내고 있는 전자상거래 이용비율은 GRDP, 인플레이션, 생산성, 실업률에 양(+)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되어 실업률에 부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디지털 경제 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제의 성장과 안정을 위해 공급 측면에서의 적극적 디지털 경제 발전 정책과 더불어 구조적 경제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용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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