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고정안내렌즈 삽입술 후 엎드린 자세가 임계거리에 미치는 영향

2012 
목적: 홍채고정안내렌즈(Artiflex®) 삽입술 후 일시적인 엎드린 자세를 취할 때 렌즈 광학부의 주변부와 각막내피세포 사이의 거리(임계거리)에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홍채고정안내렌즈(Artiflex®) 삽입술을 시행 받은 20명 40안에 대하여 전안부 빛 간섭단층 촬영계를 이용하여 앉은 자세와 상체를 90도로 구부려 엎드린 자세에서 임계거리를 측정하고 비교하였다. 결과: 비측에서 측정한 임계거리는 앉은 자세에서 1.52 ± 0.15 mm였으며 엎드린 자세에서는 1.49 ± 0.13 mm로 앉은 자세로 측정한 값에 비해서 감소하였다(p=0.01). 이측에서 측정한 임계거리는 앉은 자세에서 1.63 ± 0.17 mm였으며 엎드린 자세에서의 1.63 ± 0.16mm와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p=0.67). 비측에서 측정한 임계거리의 변화는 전방부피와 양의 상관관계를(r=0.27; p=0.01) 보였고 동공크기와는 음의 상관관계를(r=-0.23; p<0.01)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 홍채고정안내렌즈(Artiflex®) 삽입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일시적인 엎드린 자세를 취하는 것은 비측의 임계거리를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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