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산업 종사원의 일중독이 직장-가정갈등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2016 
본 연구는 환대산업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지각하는 일중독이 직장-가정갈등과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실증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첫째, 일중독의 하위변수인 일몰입과 강박관념에 대해 높게 지각하는 사람들은 직장-가정갈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반대로 일향유감에 대해 높게 지각하는 사람들은 직장-가정갈등이 낮게 나타났다. 둘째, 직장-가장갈등에 대해 높게 지각할수록 이타행위 및 양심행위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직장-가정갈등의 결과 부정적인 조직시민행동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조절변수로 자기효능감이 조절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일중독이라는 것은 개인과 조직차원에 있어 부정적인 효과만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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