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01 : 폐플라스틱 가스화 기술 개발 현황

2020 
국내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매년 증가되고 있으며 발생량 중 70% 이상이 매립 또는 단순 소각으로 처리되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고형연료화(SRF)하여 열 회수를 위한 단순 소각으로 처리하는 것 보다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폐플라스틱 자원화 플랜트 설계, 건설시 Zero emission 전략 등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위한 기술 개발 및 방안 제시 필요하다. 최근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중단 조치가 국내 폐플라스틱 처리 부담이 증가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플라스틱 사용량은 증가하고 있어 폐플라스틱 발생량 증가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폐플라스틱 가스화 기술은 폐기물 처리 측면에서 폐플라스틱 부피감소 및 매립비용 저감이 가능하며, 단순 소각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및 다이옥신 배출 저감, 배가스량 감소 등의 이점을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H2와 CO를 포함하는 합성가스 생산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application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자원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폐플라스틱 가스화 기술 개발프로젝트가 시작 되어 1톤/일급의 파일럿 급 폐플라스틱 가스화기가 개발 중에 있으며, 본 발표에서는 폐플라스틱 가스화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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