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Study of AAC Intervention on Transition from Picture-Symbol to Text-Symbol for Adolescent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2018 
배경 및 목적: 최소발화 자폐범주성장애 청소년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보완대체 의사소통 체계의 적용이 제안되고 있다. 방법: 본 연구는 자폐범주성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상징에서 글자상징체계 전이를 위한 글자상징 학습 중재를 실시하여 글자상징 이해 정확도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학습한 상징체계를 기반으로 의사소통판을 제작하여 스크립트 맥락에서 AAC 의사소통 중재를 실시하여 의사소통 성공률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결과: 사전-사후 평가 결과 글자상징체계 이해 정확도가 중재 전에 비해 중재 이후에 명사, 동사, 문장에서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크립트 활동에서 의사소통 성공률도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자폐범주성장애 청소년에게 그림상징에서 글자상징체계로의 전이를 위한 중재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글자상징 기반의 AAC 체계 적용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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