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파 열분해를 통해 생성된 합성가스의 주입이 혐기성 소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2021 
유기성 폐기물은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고 혐기성소화를 통한 자원화기술은 폐기물 처리와 동시에 메탄가스 회수를 통한 자원화가 가능하다. 혐기성소화에서의 메탄 발생량은 최소 40%-60%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난다. 25일 기준 누적 메탄가스 발생량은 하수슬러지는 206ml/g-VS, 가죽폐기물은 132ml/g-VS, 음폐수는 115ml/g-VS, 미세조류는 150ml/g-VS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발생량을 보인 하수 슬러지를 기질로 선택하여 혐기성소화를 진행하였다. 실험은 기존 BMP test를 변형하여 합성가스를 주입해주는 방법으로 진행하였고 기질은 0.5g-VS를 기준으로 주입하였다. 완충능력, 미량원소와 영양물질 공급을 위해 영양배지를 제조하여 식종 슬러지와 9:1 비율로 혼합하여 총량 100ml로 만들고 질소가스를 충전하여 혐기성 조건에서 항온교반기를 이용해 35℃, 175rpm으로 진행하였다. 발생 가스량 측정은 유리주사기를 통해 매일 진행하며 합성가스를 유리주사기를 이용해 매일 20ml씩 반응조 내부로 주입하였다. 생성된 가스이 분석은 GC 분석기를 통하여 실행하였다. 하수슬러지 마이크로파 열분해를 통해 생산되는 합성가스 중 수소를 주입해주어 내부에 존재하는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메탄으로 전환됨에 따라 발생하는 메탄 수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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