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itical Reflection on the Using of eSports Concept

2020 
이 연구는 사회적으로 20년 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e스포츠’의 개념과 다양한 ‘게임’ 용어사용으로 인하여 서로 충돌하는 문제점이나 ‘e스포츠’의 정의가 스포츠의 가치를 전달하는데 어떤 한계가 있는가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e스포츠의 개념 사용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하여 e스포츠 개념에 대한 새로운 정의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것에 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첫째, 현재까지 e스포츠와 관련된 유사개념과 정의를 살펴보았다. 둘째, e스포츠 개념을 중요하게 다루어왔던 관련영역들과 유사개념들을 중심으로 e스포츠 개념 사용에 대한 애매함과 모호함을 비판하였다. 셋째 이러한 e스포츠 개념 사용에 대한 한계성을 토대로 새로운 정의의 방향에 대하여 성찰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의 의의는 e스포츠의 학문적 토대구축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 e스포츠의 새로운 정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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