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북전쟁후의 재건에 대한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과 앤드류 존슨 대통령의 정책 비교

2017 
미국 남북전쟁 후의 남부 재건 계획은 크게 보면, 대통령 재건과 의회 재건이 있었다. 남북전쟁 중에 제안한 에이브러햄 링컨의 재건안과 전후 실시된 앤드루 존슨 대통령 재건정책은 거의 비슷했다. 당시 재건정책의 주요 과제로서는 남부주의 연방복귀에 의한 연방의 평화 회복, 피폐된 남부주의 경제적 복구 그리고 약 400만 명 정도의 해방노예의 지위와 권리에 관한 재조정 문제 등이었다. 두 대통령이나 공화당 급진파 의원들의 재건에 대한 생각은 정치적 타협의 일환이었고, 연방권한을 남부주에서 확대하기를 원치 아니했다. 링컨의 재건안은 존슨에게 이어졌고, 실질적으로는 존슨을 탄핵하려고 한 공화당 급진파들이 군정을 위시한 재건을 주도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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