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MOD를 이용한 인천지역의 대기질 예측-인천경제자유구역과 남부소각장을 중심으로-

2007 
최신의 배출량자료와 기상자료를 대기확산모델 AERMOD에 적용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주변의 1시간, 24시간 및 연평균 SO2와 NO2의 농도를 예측하였다. 모델의 수행평가는 예측농도와 모델영역내의 2곳의 측정점에서 TMS로 관측된 오염물질의 현장실측농도와 비교하고 자료의 일치지수(IA)를 계산하여 모델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AERMOD모델과 ISCST3의 농도예측결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모델예측농도와 현장실측농도와의 일치지수는 SO2의 경우 0.74와 0.61의 값을 보였고 NO2는 0.63과 0.73으로 계산되어 모델의 수행능력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ISCST3의 예측농도는 AERMOD보다 과평가 되며 연평균 SO2 최대지상농도는 2.32배 그리고 NO2 최대농도는 1.08배 높게 나타났다. 봄과 여름철보다 겨울과 가을철에 더 높은 평균농도를 보이고 있다. 남부소각장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오염부하에 미치는 비중은 관측된 24시간 평균농도와 비교하여 SO2 0.84% 이하, 그리고 NO2 농도는 0.88% 이하로 소각장이 IFEZ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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