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중년여성의 주관적 체형과 영양상태 및 대사증후군 요인의 비교분석

2016 
본 연구는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진 중년여성을 추출하여 신체활동 수준을 비교분석하고 신체활동 수준에 따른 주관적 체형과 영양상태 및 대사증후군 요인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신체활동 수준은 국제신체활동설문지의 MET-minute 산출방법으로 구분하였고 신체구성, 주관적 체형, 영양상태는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직접기입 하였으며 대사증후군 요인 중 콜레스테롤, HDL-C, 중성지방, 공복혈당은 채혈을 통해 각 분석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나이는 중등도 신체활동군이 저강도 신체활동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p<.05) 신장은 고강도 신체활동군이 중등도 신체활동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1). 대사증후군 요인 중 허리둘레는 저강도 신체활동군에 비해 고강도 신체활동군이 유의하게 낮았고(p<.05) 공복시 혈당은 저강도 신체활동군에 비해 고강도 신체활동군이 유의하게 낮았으며(p<.05) HDL-C와 중성지방은 저강도 신체활동군과 중등도 신체활동군에 비해 고강도 신체활동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5)(p<.01). 영양상태 중 에너지섭취량은 저강도 신체활동군에 비해 고강도 신체활동군이 유의하게 높았고(p<.05) 수분섭취량과 단백질 섭취량은 저강도 신체활동군에 비해 중등도 신체활동군과 고강도 신체활동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1)(p<.001) 지방섭취량은 저강도 신체활동군에 비해 중등도 신체활동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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