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의 스포츠맨십이 도덕적 이탈 및 반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2016 
이 연구의 목적은 운동선수의 스포츠맨십과 도덕적 이탈 및 반사회적 행동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6년 현재 대한체육회 산하 중ㆍ고ㆍ대학교 선수 328명을 대상으로 설정하였다. 표집방법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13명을 추출,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는 설문지로서 이 연구에 적합한 항목들을 선택하여 활용하였으며, SPSS/PC WINDOW 21.0 Version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운동선수의 스포츠맨십은 도덕적 이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운동선수의 스포츠맨십은 반사회적 행동에 부분적으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운동선수의 도덕적 이탈은 반사회적 행동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운동선수의 스포츠맨십, 도덕적 이탈, 반사회적행동 간에는 서로 인과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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