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ld HBsAg Quantification Predict Sustained Response Following Antiviral Therapy for Chronic Hepatitis B

2011 
교신저자: 한철주, 139-706, 서울시 노원구 노원길 75, 원자력병원 내과 Correspondence to: Chul Ju Han,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Korea Cancer Center Hospital, 75, Nowon-gil, Nowon-gu, Seoul 139-706, Korea. Tel: +82-2-9701204, Fax: +82-2-970-2402, E-mail: chulju@kcch.re.kr Financial support: None. Conflict of interest: None. 요약: 이 연구는 telbivudine을 투여받은 만성 B형간염 환 자들에서 치료 중 혈청 HBsAg 농도가 치료 종료 후 지속적인 치료반응(sustained response, SR)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규 명하고자 하였다. 17명의 만성 B형간염 환자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는데, 환자들은 104주 간 매일 600 mg의 telbivudine 을 투여 받았으며, 치료 중 및 치료 종료 후 혈청 hepatitis B Virus (HBV) DNA와 HBsAg을 주기적으로 측정하였다. 측 정 시점은 치료 전, 치료 중 24주, 52주, 104주, 치료 종료 후 24주, 52주, 76주, 104주였다. 치료 종료 시점에서 HBsAg<2 log10 IU/mL이면, 치료 종료 2년 후의 SR을 정확히 예측하였 는데, 양성 예측도(positive predictive value, PPV)는 93%, 음성 예측도(negative predictive value, NPV)는 100%였다. 또한 재발 없이 SR을 유지한 환자에서만 치료 종료 후 2년 간 혈청 HBsAg 농도가 꾸준히 하락하는 소견을 보였다. 치료 중 24주 및 52주째의 혈청 HBsAg 감소율은 동 시점에서의 혈청 HBV DNA 감소율보다 더 우수한 SR의 예측지표였는 데, 24주째 HBsAg 감소율이 0.8 log10 IU/mL 이상이면 PPV 75%, NPV 86%였고, 52주째 HBsAg 감소율이 1 log10 IU/mL 이상이면 PPV 75%, NPV 86%였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 telbivudine으로 치료를 받은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치료 종 료 시점에서의 혈청 HBsAg 농도가 SR의 강력한 예측지표이 며, 치료 중 24주째 및 52주째 혈청 HBsAg 감소율이 혈청 HBV DNA 감소율에 비해 더 나은 SR의 예측지표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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