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굴절교정 술 후 비접촉성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의 저평가 정도

2014 
목적: 각막굴절교정술 후 비접촉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의 저평가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본원에서 2011년 1월에서 2월까지 라식을 시행한 253명과 라섹을 시행한 281명을 대상으로 비접촉안압계로 측정한 수술전 후의 안압의 차이를 술 후 안압의 저평가로 간주하여 그 정도를 알아보았으며 안압 감소에 영향을 주는 술 전 인자들을 다중회귀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술 후 비접촉안압계를 이용한 안압 감소는 수술 시 나이(r=-0.0420, p=0.03), 각막절제량(r=0.0466, p<0.01), 그리고 수술방법(라식 혹은 라섹)에 따라(r=0.6006, p<0.01)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라식 후 100 μm의 각막두께가 감소할 때, 26세 미만에서 안압이6.29 ± 2.40 mmHg가 감소하였고 26세 이상에서 6.12 ± 2.53 mmHg가 감소하였다(p=0.05). 라섹 후 100 μm의 각막두께가 감소할때, 26세 미만에서 안압이 5.77 ± 2.37 mmHg가 감소하였고, 26세 이상에서 5.44 ± 2.62 mmHg 감소하였다(p=0.05). 결론: 각막굴절교정술 후 비접촉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은 각막절제량이 증가할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라식을 받은 경우 더욱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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