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완골 대결절 단독 골절의 수술적 치료 결과

2007 
목적: 대결절 단독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 결과를 분석하고, 수술 방법 및 술 후 재활의 적절성에 대해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2.3세였다. 골편의 위치, 크기, 분쇄 유무 및 동반 손상 여부에 따라 수술 도달법 및 고정 방법을 달리하였으며, 술 후 재활은 환자마다 개별화하였다. 임상적 결과는 UCLA 및 Constant scoring을 이용하였다. 결과: UCLA 짐수는 우수 3예, 양호 5예, 불량 2예였으며, Constant 점수는 우수 8예, 양호 2예였다. 골유합은 재수술의 경우를 제외하고 평균 7.6주에 얻을 수 있었다. 고정 방법으로는 유관 나사만을 사용한 경우가 2예, 비흡수성 봉합사만을 사용한 경우는 3예였고, 두 방법을 동시에 사용한 경우가 5예였다. 재수술은 2예에서 시행하였으며, 동반 손상을 간과하고 수술을 시행하였던 경우와 술 후 재활 과정 중 적절한 보호가 부족했던 경우였다. 결론: 저자들은 상완골 대결절 단독 골절에 대한 수술적 치료에 있어 동반 손상의 유무 파악과 골편의 크기와 분쇄 유무에 따라서 적절한 내 고정물과 수술적 도달법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수술 당시의 골절부 고정의 안정성에 따라 술 후 재활을 개별화하는 것과 골절부에 대한 적절한 보호가 보다 좋은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얻는 데 중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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