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PF 모의를 이용한 하천유역에서의 미생물 위해성평가 방법

2010 
우리나라는 최근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하여 수자원의 이용 및 토지이용의 변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수자원 관리의 방법도 점오염원 관리뿐만 아니라 비점오염원 관리도 함께 중요시 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역모형을 적용한다면, 유역의 오염부하량을 산정하는데 있어, 시간 및 자료수집에 대한 경제성을 효율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이에 따른 적절한 저감 대책을 제시할 수 있다. 분변성대장균은 인간을 포함한 온혈동물의 배설물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수체에서 발견되는 경우에는 그 근원을 온혈동물의 배설물에서 찾을 수 있다. 분변성대장균이 인체에 노출되는 경우에는 설사, 복통, 구역질 및 두통과 같은 수인성 질병을 유발한다. Escherichia coli (E. coli)는 분원성대장균군의 종류로서 인체 장내바이러스와 유사한 특성을 갖는다. HSPF는 대장균 모의가 가능한 모형으로서, 토지이용 변화, 저수지 운영, 점원오염원 및 비점오염원 처리대안 등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이용되고 있다. 미국은 TMDL 수질기준항목에 분변성대장균에 관한 기준에 따라 본 모형을 이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HSPF 모의를 통하여 하천유역에서의 점원오염원 및 비점오염원에 의한 분변성 대장균 모의의 적용성을 평가하였으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서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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