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 상담기법과 한방요법을 병행한 청소년 인격치료

2014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네가 어디 있느냐?” 아담이 대답하기를 “내가 벗 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창3:9-10) 성경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자신의 모습에 만족했던 때는 그들의 벗은 모습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나”(창2:25) 그들이 인간이상이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는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였더라”고 기독교 성경에는 위와 같이 기술하고 있다. 인간이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 성경적인 삶인가? 아닌가?에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힘들게 하는 감정들이 있다면 그 감정은 특히 수치심과 죄책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 다. 특별히 수치심이라는 감정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직면하게 되었을 때 느끼는 감 정이다. 그런데 그 모습이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라면 수치심을 느끼게 된다. 수치심에는 건강한 수치심과 해로운 수치심이 있다. 건강한 수치심은 건전한 자아과 연결되어 참 자기의 모습을 깨닫게 해주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건전성을 지니게 된다. 해로운 수치심은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되지 못하는 수치심으로서 분노와 절망, 경계선 성격장애, 중독과 강박적인 삶을 살게 한다. 특히 강박적인 삶은 자기연민과 방어적인 삶, 거짓된 삶을 살게 하며 이성관계 및 대인관계에서도 어려움을 야기 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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