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우리나라 PM2.5의 화학특성 및 PMF 모델을 이용한 배출기원 추정에 관한 연구

2017 
서울, 대전, 광주, 백령도에서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매일 PM2.5 시료를 채취하여 화학조성 특성을조사하고, PMF(Positive Matrix Factorization) 모델에 입력하여 각 지역의 발생원을 추정하였다. 서울, 대전, 광주, 백령도 4개 지점의 PM2.5 평균농도는 각각 29.5, 28.8, 23.1, 23.3 μg/m3로 나타났다. 이온성분은 PM2.5 중 42.9~47.6%를 차지하였고 SO4 2−, NO3 − 및 NH4 + 성분이 주요구성성분으로 나타났으며, 탄소성분은 PM2.5의 16.227.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소성분의 경우는 PM2.5의 4.4~6.4%를 차지하며 Fe, Pb, Zn 성분이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측정지점별 배출원을 추정한 결과, 전반적으로 이차생성 황산염, 이차생성 질산염, 석탄 연소, 이동오염원, 석유연소, 산업 배출원, 도로재비산먼지, 생물성 연소, 토양입자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여율이 가장 높은 이차생성 황산염의 영향은 백령도가 가장 높았고, 이차생성 질산염은 서울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석탄연소 배출원의 영향은 대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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