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의 ‘Coming’의 바로크와 사유의 변곡점

2019 
17세기 기독교 예술(더 정확히 말하면 카톨릭 반종교개혁 예술)의 정수인 바로크 계보에 속하는 사상가로 자신을 자리매김 하는 라캉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스러운 신체와 수난의 이야기가 발산하는 무한과 조우에서 체험하게 되는 근대 주체의 희열에 기반을 둔 바로크 담론을 구축한다. 재현불가능한 타자의 흔적과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체험하는 쾌락 원칙을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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