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체험교육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과제

2018 
1999년 화성 ‘씨랜드’ 화재, 인천 ‘인현동호프집’ 화재 등의 대형사고로 청소년 및 시민들이 많이 희생되 었다. 이에 화재,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시민의 재난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방안전체험관이 국내최초로 2003년에 건립되었다. 그 후 현재까지 총 8개소를 건립하여 소방재난본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전국 11개 시도교육청 에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체험교육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소방안전체험관의 시설 및 교육 운영현황을 토대로 효과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는 한편, 운영주체가 소방재난본부, 지자체, 시도교육청으로 각각 분산되면서 예산낭비 등 발생할 수 있는 문 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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