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베도라치(Petroscirtes variabilis)의 산란행동 유도 및 난 발생, 자어의 형태발달

2014 
점착란이었고 유구의 수는 10~11개였으며, 난의 크기는 0.90~1.43 mm (평균 1.11±0.23 mm, n=10)범위였다. 사육 수온은 25.5~28.5.C (평균 27.0.C), 염분 32.5~33.5‰ (평균 33.0‰) 범위를 유지하였다. 난 발생 과정은 2세포기 후24시간에 배반이 난황의 2/3 이상을 덮고 내려와 초기 낭배기에 달하였다. 2세포기 후 330시간에는 비공과 입이 형성되었고, 머리부터 난막을 뚫고 나오면서 부화가 시작되었다. 부화 직후의 전기 자어는 전장 2.59~3.02 mm (2.81±0.25 mm, n=5)로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고, 난황과 유구는 흡수된 상태였다. 부화 후 3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 3.02~3.07 mm (3.04±0.04 mm)로 막으로 된 꼬리지느러미가 원기모양으로 분화하기 시작하였다. 부화 후 13일째 후기 자어는 전장 3.04~3.20 mm (3.12±0.11 mm)로 아래턱과 윗턱이 발달하면서 먹이 섭취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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