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2차전후파 (戰後派) 시속의생 (生)

2018 
잡지「노」와「악어」등을 거점으로 활약한 2차 전후파의 시인들은「황지」와「열도」등 1차 전후파의 전쟁을 에워싼 관념이나 사상성의 강조로부터 탈피하여, 언어에 대한 관심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감성에 의한 자기회복과 자연과의 형이상학적 교감, 참신한 시적 상상력의 추구 등 공통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다. 전후시로서의 숙명적 과제인 ‘역사성’에 대한 인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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