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와 주변지역의 인구이동 특성과 대응과제

2018 
[1] 정부는 지방의 자립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역혁신거점 육성을 위해 2000년대 중반부터 혁신도시 정책을 추진 중 ※ 수도권 소재 113개 공공기관(이전인원 4만 681명)을 10개 혁신도시(계획인구 26.7만 명)로 이전 [2] 2012년 도시기반 조성을 마무리하고 공공기관 및 종사자 등이 이전하면서 혁신도시는 빠르게 성장한 반면 원도심 및 주변지역 인구가 혁신도시로 유출 [3] 특히 중소도시에 입지한 7개 혁신도시의 원도심 및 주변지자체 인구가 혁신도시로 유출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유소년(0~14세) 및 핵심생산가능인구(25~49세)에 해당하여 혁신도시-원도심-주변지자체 간 발전 격차 우려 ※ 원도심 → 혁신도시 6.9만 명 순유출, 주변지자체 → 혁신도시 1.5만 명 순유출(2012~2016년) [3] 혁신도시 정책으로 인한 주변지역의 인구 감소 및 지역 내 불균형 문제를 완화하고 혁신도시-원도심-주변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방안 마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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