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 prognosis of FIGO stage IB1 adenocarcinoma and squamous cell carcinoma who were treated primarily by surgery

2006 
목적 : 본 연구는 수술로 초치료한 자궁경부암 Ib1 환자들을 대상으로 선암과 편평상피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과 5년 생존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방법 : 1982년 5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삼성제일병원 산부인과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진단 받은 2,209예의 환자 중 533명의 Ib1 편평상피암과 84명의 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임상 및 조직학적 양상에 관한 자료는 의무기록 및 본원에 등록 보관된 암 등록지를 조사, 분석하였으며, 치료 후 외래에서의 정기적인 관찰기록, 환자 또는 가족과의 전화연락 등을 종합하여 환자의 연령, 병리조직학적 분포, 림프 혈관 침윤(lymphovascular space invasion), 자궁내막으로의 침윤 (endometrial extension), 골반 및 부대동맥 림프절 전이 등을 알아보고, 각 예후인자에 대한 5년 생존율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두 군 간에 환자의 나이, 자궁내막으로의 침윤, 골반 림프절 전이, 부대동맥 림프절 전이 및 수술 후 추가 치료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림프 혈관침윤은 편평상피암(25.5%)이 선암(10.7%)보다 많았다. 5년 생존율은 편평상피암이 95.0%, 선암이 93.8%였다(p=0.75). 단변량 분석에서 골반 림프절 전이, 부대동맥 림프절 전이, 수술 후 추가 치료 여부가 생존율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고, 다변량 분석에서는 수술 후 추가 치료 여부만이 생존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예후인자였다. 결론 : 초치료로 광범위자궁적출술과 골반 및 부대동맥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한 Ib1 자궁경부암 환자에 있어서 선암과 편평상피암의 예후는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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