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의 심리적 거리에 따른 해변선택행동 분석

2016 
본 연구는 2015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거리가 해변선택성성에 미치는 영향과 재방문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해변선택속성 이 재방문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해변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 대한 관광정책의 시 사점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되었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심리적 거리에 따른 해변선택 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심리적 거리 요인 대부분이 해변선택속성에 정(+)의 영 향관계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성’은 해변선택속성에 부(-)의 영향관계를 주는 것으 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적 거리에 따른 재방문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심리적 거 리 요인 중 ‘위험성’은 방문의사에 정(+)의 영향관계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성’은 재방문의사에 부(-)의 영향관계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해변선택속성에 따른 재방문의사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한 결과, 해변선택속성 요인 중 ‘해변요소’는 재방문의사에 정(+)의 영향관계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정성’은 재방문의사에 부(-)의 영향관계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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