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강사의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주관적 경력성공의 관계에서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

2018 
이 연구는 평생교육강사의 프로티언 경력태도와 주관적 경력성공의 관계에서 작용하는 셀프리더십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 이들 간 관계에 대한 이론적 시사점 및 실천적 제언을 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Briscoe, Hall과 Demuth(2006)의 프로티언 경력태도 측정도구, Houghton과 Neck(2002)의 셀프리더십 측정도구와 Greenhaus 외(1990)의 경력만족, Mobley 외(1994)의 직무만족, Johnson(2001)의 고용가능성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인천지역 평생교육강사를 대상으로 총 450부를 배포하여 430부가 회수되었고, 회수된 430부중 불성실한 응답이라 판단되는 4부를 제외한 426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유효 자료율: 95.6%). 수집된 자료는 측정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했고, 연구의 가설을 검정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평생교육강사의 프로티언 경력태도는 주관적 경력성공에 직접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셀프리더십의 매개를 통해 간접적 영향을 미쳤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평생교육사의 프로티언 경력태도, 셀프리더십과 주관적 경력성공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 시사점과 각 변인들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몇가지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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