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kingum-Cunge방법을 이용한 상태공간모형의 홍수추적 적용성 평가
2012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하천의 하도 추적에서 Georgakakos A.P.가 개발한 상태공간 모형을 자연하도 추적에 적용하는 것이다. 상태공간 모형은 실시간으로 유량측정에 이용할 수 있는데, 관측값과 모델링값의 오차를 설명할 수 있다. 또한, 칼만필터의 추정치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계산할 수 있다. 본 모형의 대상으로 대청댐 유역을 적용하였다. 하천 추적모형의 매개변수는 자연하천의 수문학적 특성인자(수로길이, 수로폭, 수로경사 등)에 의하여 결정되어졌다. 평가된 결과로서 수문곡선의 첨두시간이 관측수문곡선과 동일하였고, 첨두 유출량과 총 유출량은 각각 실제 관측치의 90~92%, 92~93%를 보였다. 상대평균제곱근오차, 표준화된 첨두유량오차는 0.79와 0.25로 나타났다. 이는 모델의 오차와 효율성 및 적용성을 나타내어 본 모델이 홍수추적모델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Muskingum-Cunge의 방법은 실시간으로 자연하천 하도의 홍수추적 모형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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