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경계 좌표화를 위한 토지대장 면적의 오차량 분석

2015 
본연구의 목적은 대장면적과 실제 지상면적의 차이를 규명하는데 있다. 지상면적의 과부족은 지적재조사사업이나 등록전환 등으로 축척이 변경될 때 또는 도시개발사업의 보상과정, 토지 매매 거래시에 분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연구방법은 원주시 지적화일의 속성을 추출한 후 대장상 면적과 수치화된 경우를 가정한 도상면적의 차이를 측정하고, 집단별 면적불부합지 여부와 오차비율을 산정하여 집단평균 비교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토지대장면적과 실제면적은 축척별, 면적크기별, 지목별, 토지이용별로 면적불부합지 발생량과 오차 발생비율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축척이 있는 토지는 9.8%가 오차 허용범위를 벗어난 면적불부합지인 것으로 분석되었고, 축척이 있는 토지는 평균 3.4%의 면적오차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축척을 좌표등록화 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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