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Happiness in Nursing Students

2016 
본 연구는 일 대학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자기효능감, 자아탄력성 및 행복감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성을 규명하고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일 지역 소재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 257명으로 자료수집은 2015년 11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 검정, 일원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정도는 200점 만점에 평균141.18(±17.30)점, 자기효능감 정도는 40점 만점에 평균 27.07(±4.43)점, 자아탄력성 정도는 56점 만점에 40.79(±6.43)점, 행복감 정도는 가능한 점수 범위인 -21~42점에서 평균 14.9(±8.55)점이었다. 행복감은 대인관계(r=.372, p<.001), 자기효능감(r=.372, p<.001), 자아탄력성(r=.481,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아탄력성(β=.285, p<.001), 자기효능감(β=.258, p<.001), 대인관계(β=.075, p=.011) 순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행복감에 대한 설명력은 30.7%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를 향상시키고, 간호대학생의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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