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대처,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2020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대처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K도에 소재하는 4년제 간호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은 3.07±.39점, 스트레스 대처 2.15±.24점, 대학생활적응 3.32±.49점으로 나타났으며, 변수들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가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서 전공 만족과 학과 지원동기, 음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력은 전공 만족이 높을수록, 지원동기가 확고한 편이 보통인 경우보다, 대인관계에서 음주를 하는 경우가 높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아 성공적 대학생몰 및 스트레스에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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