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고혈압 산모의 혈청내 FDP치에 관한 연구

1983 
1982년 4월 1일부터 1982년 10윌 31일까지 만 7개월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서 분만한 임신중독증 중증 산모 35명, 임신자간증 산모 10명, 합병증이 없었던 정상 임산부 10명을 대상으로 추적연구로서 진통직전이나 진통중에 모체의 혈 소판치, 혈장 피브리노젠치, 혈청 FDP치 및 프로트롬빈치를 측정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별 분포는 임신중독증 증증 산모에서는 25~29세군이 50.0%로 가장 많았으며 임신자간증 산모의 경우 20~24세군이 50.0%로 양군 모두 20~29세군에 대부분이 포함되었고 35세이상은 전예에서 단 l예가 있었다. 2. 분만횟수별 분포는 초산부가 임신중독증 중증 산모의 68.5%, 임신자간증 산모의 80.8%로 가장 많았다. 3. 임신주수별 분포는 임신증독증 중증 임신자간증 산모 양군 모두 37~10주가 각각 62.9%, 50.0%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4. 혈소판치가 15만/ml이하로 감소된 경우는 임신 중독증 중증 산모의 11.5%, 임신자간증 산모의 40.0% 였다. 5. 혈장 피브리노겐치는 156~588mg/100ml로서 상당히 다앙하였고 150mg/100ml이하인 경우는 전 환자 에서 l예도 없었다. 6. 헐청 FDP치가 10ug/ml의 양성율을 나타낸 빈도는 임신중독증 중증 산모의 37.1%, 임신자간증의 30.0%였다. 7. 프로르롬빈치는 양군 모두 정상범위로 9.2~10.6sec 이내 였다. 8. 혈소판외 평균치는 임신중독증중증 산모가 235.4±83.7(×10³/ml), 임신자간증 산모 185.0±51.1(×10³/ml)로서 대조군의 248.6±58.8과 큰 차이가 없었다. 혈장 피브리노잰치와 프로트롬빈치의 평균치역시 정상범위인 308.6±76.3mg/100ml, 10.1±0.6sec로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의의있는 차이를 볼 수 없었다. 9. 임신중독증 산모에서 혈소판치가 20만/ml 미만일때 혈청 FDP치가 10ug/ml이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58.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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