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치는가

2008 
본 연구는 문화가 경제성장 및 소득분배와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를 밝히려 한다. 문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경제활동의 `가변적 결정변수`인 생산요소 축적, 기술발전과 효용증가와 문화로 간주되는 성질과의 관계를 찾아낸다. 또한 문화요소를 세분화하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 결정변수`인지를 판단한다. 차후의 이론적 연구와 실증분석을 위하여, 데이터화 할 수 있는 문화요소로 노동가치, 저축행위, 종교, 신뢰, 인종, 사회자본, 사회적 역량, 해외개방 등에 초점을 맞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문화요소를 과학적 연구의 기초가 되도록 정의함으로써 차후 연구와 데이터를 사용한 실증분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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