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of Mooring Lines of a Floating Offshore Wind Turbine in South Offshore Area of Jeju

2014 
탄화수소로 구성된 화석연료의 고갈과 화석연료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때문에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의 필요 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임에도 해양에서 얻 을 수 있는 재생에너지의 빈국으로 간주된다. 풍력발전의 경우 지속 가능한 출력에 많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고, 파력발전의 경우에도 발전 가능한 수준의 파고가 지속적이지 못하다고 알려 져 있다. 조류력의 경우에도 조류발전에 적합한 입지가 제한적이 고, 유지보수 및 계통연계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난제를 가 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양에 부존된 재생에너지의 활용 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이와 같은 기술적인 난제를 극 복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시점에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RPS,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는 해양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발전을 위한 큰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RPS는 발 전사업자에게 총발전량에서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 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를 의미하는데, 국내에서는 2012년 1월 1 일부터 시행되었다. 해양 재생에너지 중에서 우수한 품질의 바람을 확보하기 위하 여 먼 바다로에서 해상 풍력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먼 바다는 육지 또는 근해보다 풍황을 보유할 뿐더러, 소음 등의 민 원으로부터 자유로운 비교적 자유로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먼 바다 또는 깊은 바다에서 해상 풍력발전기가 설치 및 운용되기 위해서는, 고정식보다는 부유식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기(floating offshore wind turbine, FOWT)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 고 있다. 상용급의 FOWT를 살펴보면, Statoil사는 현수선 계류 (catenary mooring) 방식을 이용하여 스파형(spar type) 부유식 pISSN:1225-1143, Vol. 51, No. 4, pp. 300-310, Augu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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