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난관복원수술 후 누적 임신율에 관한 임상적 고찰

1998 
목적: 미세난관복원수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추적 관찰 기간 중 누적 임신율과 임신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1993년 4월부터 1995년 3월까지 삼성제일병원 불임클리닉에서 한 사람의 수술자에 의해 미세난관복원수술을 받은 119명을 대상으로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와 life-table analysis를 하였다. 결과: 추적 관찰된 대상의 전체 임신율은 77.9%(67/86)이였고 여기에는 생화학적 임신 1.2%, 자궁외임신 4.7%, 자궁내임신 72.1%이 포함된다. 임신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수술 후 난관 길이와 추적 관찰기간이었다. 수술 후 24개월 내에 임신할 가능성은 0.75이었고 수술 후 임신되기까지의 median interival은 6.6개월이었다. 결론: 수술 후 24개월 내에 임신할 가능성은 0.75이고, 수술 후 난관 길이가 임신율에 미치는 중요한 인자였으며 추적 관찰기간이 길수록 누적 임신율은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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