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이 주얼리 착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연구배경 현대사회에서는 심리적인 문제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사회의 대학생들은 경제적 불안, 학업, 취업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률, 우울증증가하여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 전반적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 것을 예방하거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기성장을 극대이 화하는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며 심리 치료적 주얼리와 관련된 연구는 아주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아존중감검사와 설문지를 통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따른 주얼리 착용과의 연관성에 대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로젠버그의 자기존중감검사 자료 수집을 위한 다른 유형의 질문지를 통해 대학생의 자존감 정도와 주얼리 착용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선행연구와 문헌연구를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대학생들의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한 낮은 자아존중감이 미치는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경상북도 경산시 D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제안된 설문지 조사를 통해 대학생의 자존감은 대체적으로 낮음을 알 수 있었으며 주얼리 착용 횟수와 연관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자아 존중감이 높은 학생일수록 주얼리 착용 횟수가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결론 데이터 분석하여 대학생의 자존감은 대체적으로 낮음-보통사이로 나타났으며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이 낮음을 알 수 있다. 로젠버그의 자기존중감검사결과를 SPSS 12.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존감이 높은 대학생일수록 주얼리 착용횟수가 높은 결과를 얻음으로써 자아존중감과 주얼리 착용의 연관성을 검증하였다. 향후 개발될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후속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