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of Korean People and DNA Tracking

2020 
2011년 발간된 “한국인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나는 주류 한국인들이 시베리아에서 내려왔으며, 고고학적, 유전학적 및 인류학적 관점에서 원 시-알타이어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문에서 나는 고대 DNA 분 야에서 최근에 이루어진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수용하여 위의 책에서 제시한 주요 결론들을 수정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동아시아인 중에서 두 그룹의 새로운 조상(구성 요소)가 발견된 것이다. 일본 원주민인 조몽인 이 초기에 남방을 통해 이동해온 그룹을 대표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북동아시아 및 남동아시아인들이 가진 유전적 요소는 모두 아프리카 에서 유래한 해부학적으로 현대적인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이며, 지난 빙하기 동안 고대 북유라시안이 바이칼 호수부근으로 이동하여 북동아 시아인과 혼혈되며 진화했다는 추측을 유지했다. '몽골인의 한냉한 기후 에 적응된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이 해석이 필요하다. 마지막 빙하기를 거쳐 살아남은 이 사람들은 빙하기가 끝난 후, 동서남으로 퍼져나가고, 일부는 미대륙으로 이동하여 아메리카 인디안의 선조가 된다. 남으로 내려온 사람들은 중국 북부 황하지역과 만주 요하지역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현지에 살고 있던 동북아시아인과 혼혈되며 신석기 시대를 열 었다. 요하지역에서 발생한 홍산문화는 가장 초기의 문화로서 한국의 문화와 밀접한 관련성을 보인다. 최근에 발견된 유전적 연구는 Y 염색 체 일배체 그룹 O2b와 O2b1가 이곳에서 진화하여 한반도와 일본 열도 를 침범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데이비드 라이크가 중국 인구 역사 를 설명하기 위해 만든 용어 - 양자강 고스트 인구집단 및 황하 고스트 인구집단에 대비하여 홍산문화를 발전시킨 요하 고스트 인구집단이 있 다고 제안합니다. 요하 고스트 인구집단의 유전적 특징이 결정되면 한 국어와 중국어의 차이와 같은 유전적, 문화적 현상에 대한 많은 미해결 질문이 해결될 수 있다. 이러한 질문에 답을 주기 위하여 많은 다학제 적 연구가 필요하며, 특히 홍산문화 유적지에서 발굴된 고인골 DNA의 분석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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