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7 : 기계정식용 생분해성 포토의 작물 생육 특성

2019 
국내에서 사용되는 기계정식용 포트는 대부분 플라스틱 포트를 사용한다. 하지만 플라스틱에 성질은 자연적으로 분해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고 재활용이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포트의 분해 및 작물 생육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자체 제작한 생분해성포트의 성분은 제지 슬러지와 피트머스를 주원료로 사용하였고 AKD와 습윤지력증강제를 첨가하여 72공 포트 만들어졌다. 본 실험은 일반 고추 묘목과 생분해성 포트를 사용한 고추 묘목을 정식하여 생육 실험을 하였다. 생육 6주 후 생분해성 포트를 사용한 묘목은 초장 985mm, 잎의 크기 620mm, 잎의 개수 66개이었으며 일반 묘목에서는 초장 985mm, 잎의 길이 620mm 잎의 개수 66개로써 큰 차이가 없이 생장하였다. 분해 결과로 최초두께 1.13mm에서 정식 6주째까지 분해가 진행되어 평균 두께가 57mm인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또한, 뿌리 부분을 확인하였을 때 뿌리내림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포트 대체품으로 생분해성 포트를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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