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58 : 액화 리그닌을 함유한 친환경 폴리우레탄 폼의 합성

2020 
리그닌은 목질부분에 존재하는 천연 고분자 물질로 제지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폐기되어져왔다. 리그닌은 방향족 화합물이 3차원 네트웨크 구조를 갖는 열경화성 고분자이다. 최근 리그닌을 활용하여 석유화합물을 대체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리그닌의 3차원 네트워크 구조로 인하여 저분자화와 용액화가 쉽지 않아 화학적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리그닌의 3차원 네트워크 구조를 화학적으로 분해한 후 수용액으로 액화시켜 고분자 합성용 모노머로의 활용을 검토하였다. 특히 폴리우레탄 폼 제조에 필요한 폴리올을 대체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리그닌의 액화 방법 및 이를 이용한 폴리우레탄 폼의 물성등을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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