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역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취업, 외모의 관련성 연구

2015 
본 연구는 2015년 5∼6월 기간 동안 D지역 대학교 학생483명을 대상으로 성별, 학년별, 전공계열별 자아존중감, 취업, 외모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자아존중감은 1, 4학년에서 높게 조사되었으며 소속계열별 군사경찰대학, 의과(학) 대학이 높게 조사되었다. 취업스트레스는 4학년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세무경영대학, 의료공과대학이 높게 조사되었다. 취업준비행동은 4학년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재활복지교육대학이 가장 높았다. 외모관심도와 외모관리행동은 여학생, 4학년이 높게 나타났고 세무경영대학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상위군이 하위군보다 취업준비행동, 외모관심도, 외모관리행동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 취업, 외모의 상관관계 분석결과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으면 취업준비행동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 스트레스는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취업스트레스가 높으면 취업준비행동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적으로 대학생활에서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교육이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취업준비행동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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