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형시장의 브랜드 네이밍 개명에 따른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적용에 관한 연구 - 발안만세시장의 브랜드화 사례 중심으로 -

2018 
정부의 전통시장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중 네이밍을 개명한 시장의 통합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성과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연구가 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문화관광형시장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는 시점에서 고유의 네이밍을 개명하여 개성 있는 통합 브랜드로 구축된 18개 시장을 대상으로 개명된 시장 네이밍 의미와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본 요소를 조사하여 유형을 분석하고 네이밍 선정의 기준 속성을 추출하였다. 대표적인 사례로서 현재까지 통합 브랜드의 구축된 요소들을 잘 적용하여 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고 있는 발안만세시장을 선정하여 일관성 있는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잘 된 사례로 통합디자인 구축에 따른 전 시장 환경에 일관성 있는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핵심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그 일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초기 단계에 시장 네이밍 개명작업이 통합 브랜드 구축으로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용의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통시장의 특성과 개성을 잘 살린 네이밍은 전통시장의 아이덴티티 구축과 시장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본 연구를 통해 개명을 시도하는 시장들에게 참고 자료로서 영향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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