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층에서 산출된 백상아리 이빨
2014
제주도 서귀포층에서 척추동물 화석을 처음으로 기재한다. 발견된 화석은 백상아리(Carcharodon carcharias)의 이빨이며 최소한 41만년 전에 제주도 연해에 백상아리가 서식했음을 지시한다. 이 화석이 포함된 퇴적층이 쌓이던 시기의 제주도 연안의 해수 온도는 약 14~23℃ 정도로 따뜻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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