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Optimism, Coping, Posttraumatic Growth, PTSD Symptoms, and Drinking Problems in Adults Who Have Experienced Trauma

2019 
본 연구에서는 트라우마 사건을 경험한 성인을 대상으로 낙관성, 대처(적응적 대처 및 부적응적 대처), 외상 후 성장(Post Traumatic Growth), 외상 후 스트레스(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증상, 음주 문제 간의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국에 거주하는 트라우마 사건을 경험한 성인 196명(남 119명, 여 75명)을 대상으로 낙관성, 대처, PTG, PTSD 증상, 음주문제를 측정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가설적 연구모형과 경쟁모형을 설정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SEM)을 통해 변인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낙관성은 적응적 대처를 부분 매개하여 PTG에 영향을 마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낙관성은 각각 적응적 대처와 부적응적 대처를 매개하여 PTSD 증상에 영향을 주었으며, PTSD 증상은 다시 음주 문제에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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